술에 취해 바지 벗고 신체 노출..길거리 활보한 소방관 직위해제

김기수 2024. 4. 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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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걸거리를 돌아다닌 소방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19일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소방교 A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일 밤 광주 서구의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고 신체를 노출한 채 거리를 걸어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소변이 마려워서 그랬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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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걸거리를 돌아다닌 소방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19일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소방교 A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일 밤 광주 서구의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고 신체를 노출한 채 거리를 걸어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도로를 돌아다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소변이 마려워서 그랬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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