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52주 신고가 경신, 불닭은 매콤, 실적은 달콤 - IBK투자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불닭은 매콤, 실적은 달콤 - IBK투자증권, BUY
04월 16일 IBK투자증권의 김태현 애널리스트는 삼양식품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19억원(+27.0% yoy), 430억원(+80.4% yoy)으로 추정되며, 컨센서스 대비 내수 판매 부진으로 매출은 소폭 하회하겠지만 밀, 전분, 팜유 등 투입 원가 하락 및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상회할 전망.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 4,127억원(+18.4% yoy), 1,831억원(+24.1% yoy)으로 추정. 수출 고성장세가 이어지는 한편, 제품 다각화에 따른 추가 수요 확대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보여짐. 실제로 2022년까지 수출 제품 중 불닭볶 음면 오리지널의 비중이 50%를 상회했지만, 작년에는 40% 수준으로 축소되는 추세. 까르보 불닭볶음면 등 수출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여력 및 지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2024~25년 EPS 추정치를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29만원 으로 21% 상향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