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반려견 교육 마련…"비반려인과의 갈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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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오는 5월13일부터 11월25일까지 부천대 소사캠퍼스에서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최근 늘어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간의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과 함께 반려동물 관련 법, 반려견 기본행동 습성 등 반려인이 가져야 할 기초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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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오는 5월13일부터 11월25일까지 부천대 소사캠퍼스에서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최근 늘어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간의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마련됐다.
부천시는 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눠 매주 월요일 2개 반 총 8회차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가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5월2일까지 부천대 평생교육원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과 함께 반려동물 관련 법, 반려견 기본행동 습성 등 반려인이 가져야 할 기초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동물복지의 도시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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