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입주기업간 코워킹·사업 애로사항 등 수렴

호남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영현)는 18일 창업보육센터 공유 화상회의 세미나실에서 김영현 센터장과 이정탁 부센터장, 취창업지원단 박소이 교수, 입주기업 임직원등 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 보다 나은 창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지역기술 스타트업 IP역량강화 교육 및 스타기업 발굴육성사업, 국가근로 장학사업,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자금조달 방안, 유학생 기술창업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신규입주기업인 에듀원(주)(윤영주), ㈜에코컬처랩(최환석), 젤라텍(김정훈), 제무이웍스(허제문))의 사업소개에 이어 입주기업간 코워킹 및 사업추진 애로사항 등 센터에 바라는 의견도 수렴했다.

김영현 창업보육센터장은 “2024년 사업계획 준비 및 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면서 입주기업 지원 예산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