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와이' 비와이, 14개월 딸 시하와 첫 출연 "태교=힙합" (슈돌)

김진석 기자 2024. 4. 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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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가 된 '애비와이' 래퍼 비와이와 그의 14개월 딸 시하가 힙합으로 하나 되는 부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더해 비와이는 "배 속에있을 때부터 힙합을 많이 들려줬어요"라며 힙합 태교로 완성된 시하의 힙합 사랑에 뿌듯함(?)을 드러낸다.

이에 힙합으로 통하는 비와이와 딸 시하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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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가 된 '애비와이' 래퍼 비와이와 그의 14개월 딸 시하가 힙합으로 하나 되는 부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오는 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돌" 522회는 'YO~!! 힙합 베이비가 나타났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애비와이'가 된 래퍼 비와이가 14개월 딸 시하와 첫 등장해 눈길을 끈다. 비와이는 힙합 신에서 괴물 래퍼라 불리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냈던 것과 달리, 딸 시하 앞에서 잇몸 미소를 지으며 딸 바보 면모를 장착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날 비와이는 공연 무대 의상을 준비하기 위해 딸 시하와 의상 사무실에 방문한다. 시하는 보이는 곳마다 "안냥~"이라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 낯가림이 전혀 없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시하는 비와이가 의상을 갈아입을 때마다 "와우~ 쩨고"라며 스웩 넘치는 리액션을 쏟아내고, 선글라스까지 찰떡 소화하며 '힙합 베이비'의 귀여움을 톡톡히 뿜어낸다.

이어 비와이와 시하는 랩으로 하나가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시하는 비와이의 랩을 듣고, 손을 높이 들어 아래위로 흔들며 '푸쳐핸섭' 포즈를 취하고, 온몸에서 흘러나오는 흥을 발산하며 깜찍한 몸짓을 선보인다. 또한 비와이는 시하가 "압빠~"라고 우렁차게 부르자, 집에 있는 미니 녹음 부스에서 시하의 목소리를 녹음하며 활짝 웃음을 짓는다. 비와이가 시하의 목소리 한 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은 아빠의 불타는 열정을 보인 것. 더해 비와이는 "배 속에있을 때부터 힙합을 많이 들려줬어요"라며 힙합 태교로 완성된 시하의 힙합 사랑에 뿌듯함(?)을 드러낸다.

또한 시하는 가사를 쓰는 래퍼 비와이의 DNA를 물려받아 14개월답지 않은 뛰어난 언어 실력까지 선보인다고. 이에 힙합으로 통하는 비와이와 딸 시하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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