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20일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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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에서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초청공연 아동극 '내가 반장이 된다면'을 선보인다.
소리하나는 전통문화 예술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악 콘텐츠를 창의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과연 어떤 동물이 반장이 될 것인지 국립남도국악원에서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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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에서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초청공연 아동극 '내가 반장이 된다면'을 선보인다.
소리하나는 전통문화 예술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악 콘텐츠를 창의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창단해 '토끼, 용궁 구출 대작전'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은 진도에 살고 있는 고양이가 관광객들로 더러워진 진도를 깨끗하게 지킬 반장을 동물친구들과 뽑기로 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슴, 곰, 토끼,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 반장이 돼야 하는 이유를 말하며 저마다의 매력을 뽐낸다.
과연 어떤 동물이 반장이 될 것인지 국립남도국악원에서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19일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읍사무소와 국악원, 오산초등학교(고군면) 거쳐 회동(신비의 바닷길) 등 국악원으로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1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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