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환경 영상 제작 지원…환경재단에 3억5천만원 기부

이신영 2024. 4. 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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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환경재단에 에코크리에이터 기부금 3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을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제작자들을 지원·육성하는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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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GS리테일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환경재단에 에코크리에이터 기부금 3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을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제작자들을 지원·육성하는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을 해오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306명의 제작자를 지원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알렸다. 올해까지 누적 지원금은 총 18억원이다.

오는 6월 14일까지 6기 제작자를 선발해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상무)은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지털 시대 맞춤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프로젝트"라며 "GS리테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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