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등판 앞둔 JYP, "우려보다 다음 모멘텀에 주목"-NH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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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JYP Ent.(JYP엔터)에 대해 스트레이키즈의 신규 음반 발매 효과 등 다가올 모멘텀(상승 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19일 분석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JYP엔터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35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 감소한 4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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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JYP Ent.(JYP엔터)에 대해 스트레이키즈의 신규 음반 발매 효과 등 다가올 모멘텀(상승 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JYP엔터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35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 감소한 4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주요 아티스트들의 연이은 음반 판매량 역성장세가 관측되고 신규 아티스트로의 세대교체도 다소 불안정하다"면서도 "이에 따른 시장 우려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요 아티스트의 차기작 초동 반등과 공연 회차당 규모 추가 확대와 하반기 데뷔를 앞둔 국내 보이그룹 LOUD(라우드)이 모멘텀이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아티스트 중) 스트레이키즈가 5월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6월 혹은 7월에 신규 음반을 발매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작 활동 이후 신규 팬덤이 꾸준히 유입돼 초동 판매량의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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