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초 4~고3 대상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다음달 14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1차 학교폭력 실태(전수)조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항은 학생들의 학교폭력 경험(목격, 피해, 가해 경험)과 인식 등으로 구성했다.
조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교육 동영상도 시청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실태 결과를 분석해 학교폭력 예방‧대응 계획을 수립할 때 활용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다음달 14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1차 학교폭력 실태(전수)조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지난해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시점까지다.
문항은 학생들의 학교폭력 경험(목격, 피해, 가해 경험)과 인식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기간 내 24시간 PC뿐만 아니라 모바일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등)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다국어 8개(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필리핀어, 러시아어)로도 제공한다.
조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교육 동영상도 시청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실태 결과를 분석해 학교폭력 예방‧대응 계획을 수립할 때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9월쯤 학교알리미에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엘롯라시코' 폭발한 벤치 클리어링, 어떤 일이 있었길래?
- 경찰도 '쇼크' 대형 실내 대마 농장…운영자 정체에 두 번 놀랐다
- 케네디家, 케네디 주니어 아닌 바이든 지지한 이유는?
- "괘씸죄냐"…재향군인회 내부고발인 '징계성 인사' 논란
- 러시아, 공무원 해외여행 단속…"'북한'은 가도 돼"
- 총선 참패한 여당, 뭉치는 비윤…세력화 가능할까
- '비선 의혹'까지 제기…윤 대통령, '인선' 놓고 고심[뉴스쏙:속]
- 독일서 러시아 스파이들 체포…"미군기지 염탐·파괴계획"
- 尹, 새 총리·비서실장 막판 고심…이번 주 내 '결단' 예상
- 4.19 도화선된 '3·15' 의거…64년 지나 마침내 '유공자'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