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100만 목전..‘범죄도시4’ 예매율 1위[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4. 19.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쿵푸팬더4'가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범죄도시4'는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쿵푸팬더4'는 전날 1만 912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6만 5930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1만 40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67만 9287명.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각 배급사
‘쿵푸팬더4’가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범죄도시4’는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쿵푸팬더4’는 전날 1만 912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6만 5930명을 기록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로, 개봉 2주 차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파묘’는 1만 40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67만 9287명.

이밖에 ‘남은 인생 10년’(4825명), ‘댓글부대’(472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69.2%·예매량 27만 1393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마동석은 어제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의 목표는 항상 손익분기점이다. 이번엔 350만명”이라며 “손익분기점을 넘겨 프랜차이즈를 이어갈 수 있는 게 중요하다. ‘007’ ‘다이하드’ 시리즈처럼 한국에서도 그런 시리즈물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고 꿈을 이루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