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또 매파 발언 “금리인하 급하지 않아”…TSMC·넷플릭스5% 하락 [월가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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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증시 하락했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5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09포인트(0.22%) 하락한 5,011.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1.87포인트(0.52%) 하락한 15,601.50로 마감했습니다.
대만 반도체 TSMC가 시장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4.86%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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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할 급한 이유가 없다면서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오르면 금리인상할 수 있다고 매파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확실히 금리 인하에 대한 시급함이 없다고 본다“면서 ”경제는 강력하고 우리는 강력한 경제를 원하며 그것들은 모두 좋은 소식“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데이터가 우리의 목표(2%)를 달성하기 위해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한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분명히 그렇게 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웨이저자 TSMC CEO는 메모리를 제외한 2024년 전체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을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할 것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반면 파운드리 산업 성장은 현재 10% 중반으로 예상했습니다. CEO는 “올해는 TSMC의 건강한 성장의 해가 될 것으로 계속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마감 이후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했습니다. 시장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 발표하고 구독자수도 933만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넷플릭스가 분기별 구독자수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자 장외거래에서 5%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란 공격에 협조한 드론·철강·자동차 기업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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