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턴할 때?' 마에다, 벌써 7피홈런 'ERA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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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돌아갈 때가 된 것일까? 속칭 노예 계약 이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한 마에다 켄타(36)가 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디트로이트 선발투수로 나선 마에다는 2 2/3이닝 동안 63개의 공(스트라이크 35개)을 던지며, 7피안타 6실점(5자책)으로 고개를 숙였다.
특히 마에다는 이날 홈런 3방을 허용했다.
이에 마에다는 이날까지 시즌 4경기에서 17 2/3이닝을 던지는 동안 피홈런 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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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돌아갈 때가 된 것일까? 속칭 노예 계약 이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한 마에다 켄타(36)가 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디트로이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디트로이트 선발투수로 나선 마에다는 2 2/3이닝 동안 63개의 공(스트라이크 35개)을 던지며, 7피안타 6실점(5자책)으로 고개를 숙였다.
특히 마에다는 이날 홈런 3방을 허용했다. 1회 마커스 시미언, 2회 요나 하임, 3회 아돌리스 가르시아에게 홈런을 맞았다.
이에 마에다는 이날까지 시즌 4경기에서 17 2/3이닝을 던지는 동안 피홈런 7개를 기록했다. 9이닝 당 피홈런이 3.57개에 이른다.
특히 마에다는 삼진 12개를 잡는 동안 볼넷을 7개나 내줬다. 탈삼진은 적고 볼넷은 많다. 또 홈런도 많이 맞는다. 많은 이닝을 소화할 방법이 없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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