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오늘 낙선자들과 간담회…총선 패인 등 의견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100명 안팎이 참석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당 대표 권한대행을 포함해 당직자들을 모시고 자유 토론을 심도 있게 할 것"이라며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듣기도 하고 반성도 하고 그런 자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오늘(19일) 4·10 총선 수도권 낙선자들을 비롯한 원외 조직위원장들과 만나 선거 패인 등에 관해 의견을 청취합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100명 안팎이 참석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당 대표 권한대행을 포함해 당직자들을 모시고 자유 토론을 심도 있게 할 것"이라며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듣기도 하고 반성도 하고 그런 자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윤 권한대행은 지난 15일부터 중진, 초선 당선인들과의 만남에 이어 당 원로인 상임고문단과도 만나 의견을 들었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첫 당선인 총회에서는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실은] "알코올 없이도 취한 느낌" 논란의 술…마시고 운전해도 '0.000%'
- "긴급체포해" 특공대 투입…이웃 택배 상습 절도·투신 소동까지
- 서울 다음 비싼 제주, 지금은 '썰렁'…악성 미분양 역대 최고
- 저출산 정책에 '강사 급여' 줄줄이 삭감…무슨 일?
- 개업 사흘 된 카페로 승용차 돌진해 8명 중경상…운전자 "급발진"
- 중학생이 '판돈 2억' 사이버 도박장 운영…"초등학생도 이용"
-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인정…대놓고 티 낸 '럽스타그램'
- [뉴블더] 선생님 목 조르고 "극악무도한 범죄는 아냐"…30대 학부모, 2심 결과는
- "투약 자수할게요"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 반응…검찰 송치
- "출근 왜 안 해" 동료들 규탄 글에 부산 해운대구 공무원 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