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곶감 창고서 불…1300만 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의 한 곶감 창고에서 불이 나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9분쯤 상주시 화서면 소재 한 곶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1동(80m²)이 전소되고 관리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의 한 곶감 창고에서 불이 나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9분쯤 상주시 화서면 소재 한 곶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9시 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 1동(80m²)이 전소되고 관리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폐지' 공약했는데 '민정수석 부활'?…대통령실 조직개편 잔혹사
- 野, '제2양곡관리법' 본회의 회부…與 "입법 폭주" 반발
- 서울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개편…인센티브 확대
- 버스·신호등·기후동행카드…서울 곳곳 채우는 '해치'
- 뉴스타파 '공판 전 증인 신문'…방어권 침해하는 위헌의 그림자
- '수사반장 1958'→'범죄도시4', 이동휘의 뜨거운 4월[TF프리즘]
- 카이, 데뷔 16년 차에도 변하지 않는 '초심'[TF인터뷰]
- [르포] '축구장 125개' 합친 아시아 최대 타이어 성능 시험장 '한국테크노링'
- [그래도 K리그] 무패의 안양? 3연승의 수원 삼성?...주말 '빅뱅'
- 카카오뱅크, 해외 진출 본격화…새 먹거리 찾기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