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보잉·GE·마이크론·인텔·삼성·SK

김종윤 기자 2024. 4. 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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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비행기 왕국 몰락? '보잉·GE'

최근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미국 보잉에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서 구멍이 뚫리는가 하면, 이륙 도중 엔진 덮개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도 있었는데요. 더 많은 비행기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내부고발자의 증언이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잉의 100년 역사와 100년 역사의 회사가 이렇게 된 이유,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전 세계 보잉 787 기종의 운항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내부고발자의 주장이 나왔다고요? 
- 보잉 엔지니어 "787 기종 운항 중단해야"…내부 고발
- B737 드림라이너 조립 결함 지적…"추락 가능성"
- 잇단 품질 문제 드러난 보잉, 이번엔 내부 고발자 증언
- 문짝 날아간 보잉 737 여객기, 최근 잇단 사고 발생
- 지난달엔 737-800 이륙 후 엔진 문제로 회항하기도
- 엔지니어가 사고 위험 제보…사측 "즉각적인 문제 없어"
- 美 FAA, 787 드림라이너 동체 제조 결함 여부 조사
- '108년 역사'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몰락
- 시총·주문량·인도량 모두 후발 주자 에어버스에 밀려
- '엔지니어의 회사' 보잉, 숫자만 좇는 회사로 변질
- 항공기의 핵심 경쟁력 기술력·안전 소홀히 하자 위기
- 2018년 인도네시아·2019년 에티오피아 보잉기 추락
- CEO 교체 등 노력에도 올들어 또다시 신뢰 위기
- 교통안전위 예비조사 결과, 문 고정 볼트 4개 누락
- "완벽주의보다 수익성 추구 문화가 위기의 원인"
- 칼훈, 엔지니어 경력 없이 투자사·GE의 재무 전문가
- 보잉 CEO 급여 논란…사임하는 칼훈, 444억 달러 받아
- FT "칼훈 보잉 CEO 급여, 2022년 대비 45% 인상"
- 연봉 19억 달러 외에 405억 달러 주식 보너스 지급
- 연말 사임 앞둔 칼훈 CEO, 일부 급여 반환 가능성
- 보잉, 후임 CEO로 칼훈 지목된 당시 주가 3% 상승
- 비엔지니어 칼훈 CEO, 버지니아공과대 회계학 전공
- GE·닐슨·블랙스톤 거친 기업 회생 전문가로 등극
- 에디슨이 창업한 美 대기업의 상징 GE, 결국 해체
- '전설적 CEO' 잭 웰치 시절, GE 시총 전 세계 1위
- GE, 부실기업 인수·부채·자금 부족 여파로 몰락
-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시기, 전력 사업 비싸게 인수
- 자사주 재매입에 몰두한 GE, 2018년 다우지수서 퇴출
- 전구 사업마저 매각…항공·헬스케어·에너지 부문 분사
- 금융위기에 흔들린 GE, 트렌드 못 읽고 혁신 기회 놓쳐
- 유나이티드항공, 1분기 순손실에도 주가 급등…왜?
- '동체 구멍' 보잉 중단 여파…2억 달러 손실 반영
- 주요 여객기 80% 보잉 의존하는 유나이티드 타격
- 올해 보잉 여객기 61대만 인도…계획보다 40대 줄여
- 보잉 안전성 문제 부각, 맥스10 인증 내년 이후로
- 보잉 경쟁사 에어버스 기종 'A321neo' 임대하기로

◇ 반도체 보조금 역습 '마이크론·인텔·삼성·SK'

미국의 자국의 반도체 패권을 되찾기 위해 막대한 보조금으로 생산시설을 미국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는 소식, 최근 계속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8조 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쟁사인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마이크론도 결국 막대한 보조금을 받게 되는군요?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엔 어떤 영향이 있나요?
- "마이크론, 美 보조금 60억 달러 이상…내주 발표 전망"
- 블룸버그, 소식통 인용 보도…삼성 보조금은 64억 달러
- 인텔 반도체 보조금 85억 달러·TSMC 66억 달러 지급
- 마이크론, 뉴욕주 4개 공장 중 2곳에 보조금 지원될 듯
- 마이크론·美 상무부·백악관 관계자 등 논평 거부
- 인텔·마이크론 합동 공습…'샌드위치' 신세 삼성전자
- 인텔, 美 정부 전폭적 지지 속 파운드리 2위 목표
- AI 반도체 핵심 부품 HBM 시장 마이크론 추격 거세
- HBM 힘입어 부활한 마이크론…엔비디아 공급 공식화
- 3대 메모리 중 삼성 홀로 엔비디아에 HBM 공급 못해
- 위기의 삼성전자, 과감한 투자와 기술 개발로 승부수
- 삼성 반도체 1분기 흑자 전망…정부 지원도 필요
- 닛케이의 진단…"삼성 리더십 이전과 같지 않다"
- 리스크 회피·성과 압박에 HBM서 뒤처진 삼성전자
- "AI 붐에 대한 오판, 삼성을 뿌리째 흔들어" 분석
- 위기의 삼성전자?…"올해 HBM 점유율 낮아질 것"
- 트렌드포스, 삼성전자 HBM 점유율 전망치 하향 조정
- SK하이닉스 점유율 52.5% 예상…삼성보다 10%p 높아
- 트렌드포스의 HBM 전망, "실제와 차이 크다" 지적도
- 마이크론 HBM 점유율 5.1% 전망…업계선 "10% 이상"
- "위기 극복하자"…삼성 전 계열사 임원 주 6일 근무
- 글로벌 불황 장기화로 '비상 경영'…자발적 동참
- 임원 출근에 따른 부하 직원들 '동반 출근'은 금지
- 'ASML 쇼크' 반도체 최악의 날…삼성전자도 하락
- ASML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27% 감소, 수주 61% 급감
- 실적 실망에 ASML 주가 7% 급락…반도체주 동반 하락
- 반도체 업황 회복세 감안, 삼성전자 재상승 기대
- 삼성전자,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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