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연락처도 없는 원룸 '민폐 주차'…"결국 택시 출근"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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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주차장에서 통로를 막거나 이중 주차를 할 때 전화번호를 남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건데 어떤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차량이 있었다는 겁니다.
지난해부터 경북 영천의 한 원룸에서 살고 있다는 작성자 A 씨는 "원룸 주차장이 차량 4~5대 정도 겨우 들어갈 만큼 좁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A 씨는 원룸 주차장은 사유지라 차량 견인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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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주차장에서 주변 차량을 배려하지 않고 주차를 한 차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요?
공용 주차장에서 통로를 막거나 이중 주차를 할 때 전화번호를 남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건데 어떤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차량이 있었다는 겁니다.
관련한 내용을 보면 최근 온라인에 민폐 주차 때문에 택시를 타고 출근한 사연이 올라오게 된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경북 영천의 한 원룸에서 살고 있다는 작성자 A 씨는 "원룸 주차장이 차량 4~5대 정도 겨우 들어갈 만큼 좁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좁은 원룸 주차장에 이웃을 배려하지 않고 주차를 하는 차주가 있다는 점인데요.
A 씨가 첨부한 사진 속 흰색 차량은 주차 선에서 훨씬 앞으로 나온 채 세워져 있고요.
심지어 앞 유리에 연락처도 적어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연락할 방법이 전혀 없었던 A 씨는 결국 택시를 타고 출근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A 씨는 원룸 주차장은 사유지라 차량 견인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화면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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