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미세먼지 ‘매우나쁨’…낮 최고 22∼29도

권용휘 기자 2024. 4. 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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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9일 부산 울산 경남 낮 기온이 2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잔류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부산 14.2도, 울산 13.4도, 창원 12.8도, 합천 10.0도, 거제 12.2도, 통영 1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7도, 경남 22∼29도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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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9일 부산 울산 경남 낮 기온이 2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잔류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부산 14.2도, 울산 13.4도, 창원 12.8도, 합천 10.0도, 거제 12.2도, 통영 1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7도, 경남 22∼29도 수준을 보이겠다.

초미세먼지는 ‘나쁨’ 미세먼지는 ‘매우나쁨’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예상된다.

부산지역에 황사 유입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을 보인 17일 황령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 이원준 기자wind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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