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0세 FW 홍석주, 샬케 U-23 이적…"팀 동료 도우며 직접 골문 노리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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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스트라이커 홍석주가 독일 샬케 04 U-23에 합류했다.
샬케는 18일(한국 시간) "3부리그 경험이 있는 센터 포워드 홍석주가 빅토리아 쾰른에서 샬케 U-23으로 적을 옮겨 2024-2025시즌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 U-15 출신인 홍석주는 2018년부터 독일 무대로 건너가 베르기슈 글라트바흐·도이츠 05 U-19·빅토리아 쾰른 U-19 등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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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한국인 스트라이커 홍석주가 독일 샬케 04 U-23에 합류했다.
샬케는 18일(한국 시간) "3부리그 경험이 있는 센터 포워드 홍석주가 빅토리아 쾰른에서 샬케 U-23으로 적을 옮겨 2024-2025시즌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 U-15 출신인 홍석주는 2018년부터 독일 무대로 건너가 베르기슈 글라트바흐·도이츠 05 U-19·빅토리아 쾰른 U-19 등에서 뛰었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3.분데스리가(3부리그) 소속 빅토리아 쾰른으로 이적해 데뷔 시즌에 3부리그 21경기를 소화하는 등 성인 무대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3부리그에서 49경기를 소화하며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야콥 핌펠 샬케 U-23 감독은 "홍석주가 여름부터 우리 팀에서 뛰게 돼 기쁘다. 민첩하고 강력한 스트라이커로, 팀 동료를 도울 수 있는 데다가, 직접 득점도 하는 선수다. 오랫동안 그를 지켜봤고 이제 그와 커리어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샬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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