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폴란드 매출 공백 발생-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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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1분기에 폴란드 매출 공백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남현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연결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줄어든 1조7943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2% 줄어든 937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이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5.2%, 42.4%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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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1분기에 폴란드 매출 공백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남현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연결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줄어든 1조7943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2% 줄어든 937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이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5.2%, 42.4%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이익률이 높은 폴란드 매출 부재를 꼽았다. 폴란드향 K9, 천무의 신규 인도가 없었고 2023년 이연된 천무 1대만 매출 인식됐다는 설명이다.
장 연구원은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는 방산과 연관이 적은 CCTV 사업과 반도체 장비 사업을 영위한다. 한화정밀기계는 신규 장비 사업에 진출하며 장기 성장성 확보를 도모하지만, 현재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반대로 한화비전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지만 중장기 성장 동력이 부족하다"며 "분할을 통해 이러한 왜곡 요인을 제거하고 방산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투자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5만8000원으로 높였다.
#폴란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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