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4만원 김대호 “작년에 몇억 벌었냐고? 매일 프리 고민” 돈 없다 해명(뉴스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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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4월 18일 채널 '뉴스 안하니'에는 '승훈 앞에서 솔직해진 김대호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돈은 쌓이지만 원하는 것에 쓸 시간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 김대호는 "돈이 안 쌓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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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4월 18일 채널 ‘뉴스 안하니’에는 ‘승훈 앞에서 솔직해진 김대호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서 김대호는 술믈 마시면서 편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돈은 쌓이지만 원하는 것에 쓸 시간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 김대호는 "돈이 안 쌓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다들 내가 작년 한 해 동안 몇 억을 번 줄 안다"며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 외적인 일들을 하니까 부수입도 있고, 한 해 동안 벌 수 있는 돈보다는 많이 벌었다"고 했다.
이어 최근의 고민을 묻자 “사람들이 나한테 프리하는 거에 대해서 물어보는 걸 미안해한다. 난 프리에 대해서 매일매일 고민한다.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프리를 할 수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를 제일 고민하게 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나운서보다 더 나은 단계가 프리가 아니라 과연 나한테 뭐가 맞는 건지,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한다. 한 해 계획 세우는 거하고 비슷한 거 같다. 부담스럽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대호는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1시간 이상 분량의 방송 출연료가 4~5만원 사이다. 회사원으로서 역할을 해내고 내가 누릴 수 있는 ‘워라밸’만 있다면 만족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대신 다 같이 일하는 곳이고 월급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으니까 받은 만큼 일을 해야 한다. 그렇게 회사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아나테이너가 되고 싶다라든지 프리를 하고 싶다든지 그런 생각은 해 본 적 없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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