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챙기세요"..대구,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

정의진 2024. 4. 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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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9일에도 황사의 영향은 계속되겠습니다.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1도, 서울과 대구 12도, 부산 14도 등으로 7~15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광주 26도, 대구 28도 등으로 19~28도를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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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금요일인 19일에도 황사의 영향은 계속되겠습니다.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1도, 서울과 대구 12도, 부산 14도 등으로 7~15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광주 26도, 대구 28도 등으로 19~28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부산·울산·제주에선 한때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습니다.

주말인 20일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황사는 해소되겠고, 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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