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져…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4. 19.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18일 서울시청 인근 대기환경정보 전광판에 미세먼지 농도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보됐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9도, 인천 11.9도, 수원 8.2도, 춘천 8.5도, 강릉 18.1도, 청주 11.6도, 대전 9.9도, 전주 10.8도, 광주 11.6도, 제주 13.5도, 대구 11.3도, 부산 14.0도, 울산 11.3도, 창원 1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전날 잔류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기 남부·강원 영동·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오전에 영남권은 ‘매우나쁨’,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은 일시적으로 ‘나쁨’, 밤에 서울·경기 북부는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