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잊혀진 줄 알았는데"...다시 부활한 '테마주' 이례적 상승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테마주이자 초전도체 관련주로 꼽히는 대상홀딩스우와 덕성우·덕성 주가가 급등했다.
한동훈 관련주이자 초전도체 테마주로 묶이는 덕성우 주가도 15일 이후 41.5% 상승했다.
같은 시각 덕성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22% 오른 99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초전도체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한 점 역시 급등 요인으로 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테마주이자 초전도체 관련주로 꼽히는 대상홀딩스우와 덕성우·덕성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상홀딩스우는 전거래일 대비 15.3% 상승한 1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5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이 기간 35.8% 큰폭으로 뛰어올랐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오랜 연인 사이인 배우 이정재씨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저녁식사를 한 사진이 공개된 이후 한동훈 관련주로 떠올랐던 종목이다.
15일부터 현재까지 코스피가 1.8%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상승세다.
한동훈 관련주이자 초전도체 테마주로 묶이는 덕성우 주가도 15일 이후 41.5% 상승했다. 특히 16일에는 거래량이 전거래일 대비 10배 이상 급등하며 상한가를 찍기도 했다. 17일에도 29.98% 상승한 1만6560원에 거래됐다. 또 다른 초전도체 테마주인 서남과 아센디오 역시 15일 이후 각각 17.4%, 8.6% 급등했다. 덕성 주가도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덕성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22% 오른 99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종목의 급등세는 최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초전도체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한 점 역시 급등 요인으로 꼽힌다.
덕성은 대표와 사외이사가 한 전 위원장과 같은 서울대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실제로 한 장관과 연관성은 확인된 바 없는데도 관련 뉴스에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덕성은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준비하지 않는다고 공시한 바 있다.
#대상홀딩스 #초전도체 #한동훈테마주 #덕성우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티아라 왕따 논란 재점화' 속 함은정 "대표님 술 취해 녹음실 오시더니…"
- 고현정 "결혼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선물 보낸다…금메달도 받아"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