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국대 세터' 한선수, 대한항공과 재계약...3년 총액 32억 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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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최고의 세터 한선수가 대한항공과 통합 5연패를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맞잡는다.
대한항공은 18일 "한선수와 계약 기간 3년 연봉 7억 5,000만 원, 옵션 3억 3,000만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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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남자프로배구 최고의 세터 한선수가 대한항공과 통합 5연패를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맞잡는다.
대한항공은 18일 "한선수와 계약 기간 3년 연봉 7억 5,000만 원, 옵션 3억 3,000만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한선수는 3년간 최대 32억 4,000만 원을 받게 됐다.
지난 2007-2008시즌을 앞두고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한 한선수는 팀을 남자부 명문 구단 반열에 올려놓았다. 대한항공은 한선수와 함께 프로배구 최초 4연속 통합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대한항공과 네 번째 FA 계약을 맺은 한선수는 "대한항공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구단주님과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힘들었던 지난 시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던 건 모든 동료 선수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선수는 "앞으로 대한항공이 통합 4연패를 넘어 새로운 기록과 역사를 쓰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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