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주식 던지는 연기금…대체투자로 돌아선다"

신성우 기자 2024. 4. 19. 05: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글로벌 연기금이 수천억달러를 현금으로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현지시각 18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주 정부나 지방 정부 연기금이 주식에서 대체투자로 돌아서고 있다"며, "미국 최대 공적 연기금이 주식에서 250억달러를 인출해 사모대출 등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연기금이 올해 미국 증시에서 지난해보다 50% 넘게 증가한 약 3천250억달러를 인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