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MS의 오픈AI 투자, EU 반독점 조사 대상 가능성"

신성우 기자 2024. 4. 1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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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의 파트너십이 기업 인수는 아니지만 유럽연합의 반독점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현지시각 18일 로이터 통신은 EU 규제당국이 두 기업 간 파트너십에 대해 EU 내부 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하거나 왜곡하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MS는 2019년부터 오픈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총 130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49%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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