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는 +0.06% 연패탈출..S&P -0.22% 나스닥 -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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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술주들의 지속된 하락세를 이기지 못했지만 다우존스 편입 기업들은 일부 실적 호전으로 상승세를 확대하면서 전체적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5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나스닥은 1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07(0.06%) 오른 37,775.38을 기록했다.
이번 주 나스닥 지수는 3% 이상, S&P 500은 2%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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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술주들의 지속된 하락세를 이기지 못했지만 다우존스 편입 기업들은 일부 실적 호전으로 상승세를 확대하면서 전체적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5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나스닥은 1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07(0.06%) 오른 37,775.38을 기록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11.09포인트(0.22%) 하락한 5,011.12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도 81.87포인트(0.52%) 내려 지수는 15,601.5에 마감했다.
이번 주 나스닥 지수는 3% 이상, S&P 500은 2% 이상 하락했다. 다우지수가 상대적으로 선방해 0.6% 하락한 상황이다.
LPL파이낸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퀸시 크로스비는 "요즘 증시하락은 우리가 경험한 하락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얘기"라며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저점이 낮아지는지 여부"라고 진단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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