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 공공형 계절근로자 격려 나서

황송민 기자 2024. 4. 19. 05: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가 최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수박 재배농가를 찾아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격려하고 간편식을 전달했다(사진).

청주지역에는 3월22일 라오스 국적을 가진 계절근로자 22명이 입국했다.

김종렬 지부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공공형 계절근로제가 잘 정착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현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노련하게 일하는 근로자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