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파인애플 수입 역대 최대

서효상 기자 2024. 4. 1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파인애플·망고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3월 파인애플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7% 늘어난 8686t, 수입액은 55.3% 많은 867만8000달러로 집계됐다.

3월 망고 수입량은 6264t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4.0% 증가했다.

3월 바나나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27.7% 증가한 3만8404t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지난달 파인애플·망고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나·오렌지 수입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3월 파인애플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7% 늘어난 8686t, 수입액은 55.3% 많은 867만8000달러로 집계됐다. 망고 수입도 물량·금액면에서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3월 망고 수입량은 6264t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4.0% 증가했다. 수입액은 110.5% 높은 2474만2000달러였다.

3월 바나나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27.7% 증가한 3만8404t이었다. 오렌지 수입량과 수입액은 1년 전보다 각각 1.7%, 8.5% 늘어난 3만8028t과 8388만8000달러로 집계됐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