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에도 황사 여전…경기남부 미세먼지 ‘나쁨’ [날씨]
김한울 기자 2024. 4. 19. 03:3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穀雨)이자 금요일인 19일 여전한 황사의 영항으로 공기질이 좋지 않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잔류 황사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남부는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경기북부와 서울은 ‘보통’ 수준을 각각 보이겠다.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8~12도, 낮 최고 기온은 19~25도로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지역별로 보면 ▲수원 9~23도 ▲과천 9~25도 ▲용인 8~24도 ▲하남 10~25도 ▲파주 8~23도 ▲고양·의정부·동두천 9~25도 ▲인천 11~19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에 따라 먼지 안개가 나타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 Utd, 전북에 3-0 승리…승점 3점 획득, 5위로 ‘껑충’
- KT, 허훈 37득점 활약 불구 KCC에 3점차 석패
- 그날의 진실 밝혀질까?… 여야, ‘이태원특별법’ 합의
- 잘나가는 ‘더 경기패스’... 출시 첫날 40만명 가입
- GTX-A노선 개통 한 달… 예상 이용객 42.9% 수준
- ‘인천 I-패스’ 오늘부터 시작…“교통비 부담 한시름 덜어요”
- 병원도 마스크 해방됐지만… 아직 벗지 못한 ‘불안감’ [현장, 그곳&]
- 인천 상수도 스마트 원격 검침시스템 보급…연말 보급률 37% 목표
- 인천수목원, 전국 43개 수목원·정원과 함께 스탬프 투어 운영
- 인천 올해 1천160억원대 벤처 펀드 추진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