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사랑? 사람으로서 좋아해, 내 가정 사랑한다”(이혼숙려캠프)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캡처)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4월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서는 출연 부부들의 심리 생리 검사 결과가 공개 됐다.

드라마 치료를 마친 부부들은 식사 도중 서장훈으로부터 심리 생리 검사 결과를 전달 받았다. 많은 반전이 쏟아진 가운데, 음소거 부부의 아내는 ‘당신은 투자금과 남편 중 투자금을 선택하겠나’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남편은 자신이 아닌 투자금을 선택했다는 것에 실망했지만, 검사 결과는 거짓으로 나왔다. 남편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아내에게 고기까지 덜어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박하선은 “심리 생리 검사 너무 재밌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김새롬은 “그 기계 혹시 스튜디오에는 없나”라고 말했고, 박하선은 “난 안 할래”라고 거부했다.

그러나 김새롬은 박하선에게 남편 류수영을 사랑하냐고 물었다. 박하선은 “전 저의 가정을 사랑한다. 사람으로 너무 좋아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이거 자막으로 ‘진실입니다’ 제발 써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했고, 박하선은 “진실이다. 완전 팩트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