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밸리 변경’ 승인…“신형 이차전지 개발”
박영하 2024. 4. 19. 00:19
[KBS 울산]울산시가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계획' 변경을 승인했습니다.
산업단지계획 변경 인·허가는 다양한 행정절차때문에 당초 3년 정도 예상됐지만 울산시는 9개월 만에 관련 절차를 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신형 배터리 공장신설 등 삼성SDI의 추가 투자를 기대하고 있으며, 삼성SDI는 3공구 부지의 산단 개발을 올해 상반기 착공해 내년 말 준공한다는 목표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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