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장의 맛집로드] 치악산 황골 단맛 더한 육즙 가득 돼지참갈비

황선우 2024. 4. 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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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사진) 강원유통업협회 회장은 강원지역 맛집으로 원주 '제주본가'를 꼽았다.

이선희 회장은 '제주본가'의 국내산 돼지갈비에 전통 간장소스와 농림축산식품명인70호 치악산황골엿조청으로 단맛을 내 부드러운 육즙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돼지참갈비에 매료돼 강원지역 맛집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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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제주본가
이선희 강원유통업협회장
친환경 한옥 건축양식 눈길
“외국인에 K-전통입맛 추천”
▲ 돼지참갈비 상차림
▲ 이선희 강원유통업협회장

이선희(사진) 강원유통업협회 회장은 강원지역 맛집으로 원주 ‘제주본가’를 꼽았다.

이선희 회장은 ‘제주본가’의 국내산 돼지갈비에 전통 간장소스와 농림축산식품명인70호 치악산황골엿조청으로 단맛을 내 부드러운 육즙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돼지참갈비에 매료돼 강원지역 맛집으로 소개했다.

제주본가는 업체 건물과 전경도 눈길을 끈다.

자연 친화적인 건축양식을 적용, 건축물의 내·외부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전통적인 한국 가옥의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또 30년 전통과 경쟁력으로 정직한 맛을 추구한다. 단체 식사 모임 등 단체 좌석과 연회 좌석 제공으로도 서비스가 좋아 인기다. 더불어 넓은 주차공간도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인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소비자들이 신뢰하며 식당을 찾는 것도 제주본가의 특색이다. 식사 메뉴로는 육회, 소갈비, 한우모둠, 수제돼지갈비, 불고기 등의 육류가 있으며 소고기의 신선함은 업체의 자랑이다. 이 회장의 최애 메뉴인 돼지참갈비는 숯불에 구워 특유의 향이 강조돼, 담백함과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이 회장은 “제주본가 돼지참갈비는 우리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음식이다”라고 회상했다.

▲ 제주본가 전경

이 회장은 “4년전 2월, 미국에서 공부하던 아이들이 한국에 와 제주도 관광을 계획하고 있던 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행이 취소돼, 제주도 느낌이 나는 제주본가를 원주 지인을 통해 소개받아 가게 됐다”라며 “숯불에 구워먹는 돼지갈비는 간간이 원주에 들르면 찾는 저의 명소다.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전통음식을 먹으면서 대화와 웃음소리, 사랑으로 가득찬 가족의 모습은 여전히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원주 제주본가에서 식사를 하며 만들어지는 특별한 순간들은, 저처럼 강원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희 회장은 “원주본가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많을 것으로 예상돼, 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다. K전통 입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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