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주심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활동정지…상벌위서 정식 징계
정주희 2024. 4. 18. 23:39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수비수 김용환이 경기중 주심을 밀친 행위로 14일 동안 공식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김용환에 대해 공식 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하고 다음주 상벌위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신경전을 벌이던 중 이를 제지하는 여성 주심을 강하게 밀쳐 논란이 됐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K리그2 #김용환 #활동정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독일 성탄마켓 차량 테러로 5명 사망…"이슬람 혐오자"
-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1천㎞ 떨어진 카잔에 드론 공격
- 김정은, 수해 지역 주택 준공식 참석…'자력' 강조
- 우리 군 3번째 정찰위성 발사 성공…"대북 감시 능력 강화"
-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자' 46만명…300억원 이상도 1만명 상회
- 개인 채무조정 18만명 역대 최다 눈앞…법인 파산은 이미 최다
- 식재료 상승에 강달러까지…먹거리 물가 더 오르나
- 정용진 "트럼프와 심도 있는 대화"…한국 정·재계 처음
- 공수처, 윤 대통령 소환 대비…문상호 소환조사
- 압박 수위 높이는 야…여, 혼란 속 수습 잰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