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BNK, 자유계약선수 박혜진·김소니아 영입

정주희 2024. 4. 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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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자유계약선수로 박혜진과 김소니아를 영입했습니다.

BNK는 "박혜진과 연봉 2억 7천만원, 수당 5천만원 조건으로 4년 계약을 맺고, 김소니아를 연봉 3억원 수당 1억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최하위였던 BNK는 FA 시장을 통해 전력을 강화한 반면,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던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외국 무대에 도전하고 박혜진까지 이적하며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여자농구 #부산BNK #박혜진 #김소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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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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