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이게 경찰특공대다!! 칼 칵 하강으로 투신 시도 한 방에 제압

KBS 2024. 4. 1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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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옥상에 몸을 묶고 대기 중인 경찰특공대, 무슨 일일까요?

어머!!

40대 여성이 오피스텔 14층에서 창 밖으로 투신하려 안전 펜스를 반 이상 넘어온 순간.

소리도 없이 칼 각으로 하강하며 두 발로 여성을 한 방에 집 안으로 밀어 넣는 경찰특공대!

사실 이 여성은 같은 오피스텔 이웃집 택배를 상습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집으로 출동하자 이런 위험천만한 투신 소동을 벌인 것인데요.

경찰특공대의 완벽한 작전과 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순식간이었던 제압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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