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소한의 구식 무기로 이스라엘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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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13일 이스라엘 본토를 공습할 당시 구식 무기를 동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타스님뉴스 등 이란 언론에 따르면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 혁명수비대 우주항공군 사령관은 낡은 무기와 최소한의 수단만으로 적을 공격했으며, 이를 통해 적들이 무기를 최대로 소모하도록 몰아붙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이번 공습에 드론 170여 대와 순항 미사일 30여 기, 탄도 미사일 120여 기를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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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13일 이스라엘 본토를 공습할 당시 구식 무기를 동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타스님뉴스 등 이란 언론에 따르면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 혁명수비대 우주항공군 사령관은 낡은 무기와 최소한의 수단만으로 적을 공격했으며, 이를 통해 적들이 무기를 최대로 소모하도록 몰아붙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카이바르 셰칸 탄도미사일, 호람샤르 중거리탄도미사일, 세질 장거리 미사일, 순교자 하즈 가셈 탄도미사일 등 신형 미사일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이번 공습에 드론 170여 대와 순항 미사일 30여 기, 탄도 미사일 120여 기를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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