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하복부 가격한 김정호,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

골닷컴 2024. 4. 1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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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8일 제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정호(안산그리너스)에 대한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평가패널회의에서 김정호의 행위가 상대의 안전을 위협하는 반칙행위에 해당하여 퇴장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김정호에게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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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8일 제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정호(안산그리너스)에 대한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

김정호는 지난 14일 K리그2 7라운드 전남드래곤즈전 도중 후반 38분경 넘어져서 일어나는 과정에서 왼발로 상대의 하복부를 가격하는 반칙을 범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평가패널회의에서 김정호의 행위가 상대의 안전을 위협하는 반칙행위에 해당하여 퇴장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김정호에게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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