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여교사 화장실서 '찰칵'..불법 촬영 남학생, 경찰 수사

정의진 2024. 4. 1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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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한 여성 교직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16일 오후 도내 한 중학교 여성 교직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남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화장실에 숨어있던 이 남학생은 교사가 들어오자 휴대폰 카메라로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범행에 사용된 휴대폰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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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중학교 한 여성 교직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16일 오후 도내 한 중학교 여성 교직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남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화장실에 숨어있던 이 남학생은 교사가 들어오자 휴대폰 카메라로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범행에 사용된 휴대폰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학교 측은 교사와 학생을 분리 조치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사건사고 #불법촬영 #여교사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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