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하천가 시신 신원 확인...혼자 살던 치매 노인

김이영 2024. 4. 18. 23: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어제(17일) 낮 경기 연천군 전곡읍에 있는 하천가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은 80대 여성 A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 아들이 어젯밤 11시쯤 112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유가족들은 A 씨가 평소 혼자 살아왔고, 치매 등 지병을 앓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홀로 하천 주변을 산책하다가 실족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