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김극태·신한승 교수, 환경부·식약처 연구개발사업 선정

남해인 기자 2024. 4. 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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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김극태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와 신한승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2024년 환경부 국가 R&D 연구기술개발사업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용역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 교수는 식약처 연구용역개발사업을 통해 2년 동안 총 15억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식품별 유해오염물질 오염도조사 연구와 유통배달 중 식품관리를 위한 스마트포장 안전기술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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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신한승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김극태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동국대 제공)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동국대는 김극태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와 신한승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2024년 환경부 국가 R&D 연구기술개발사업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용역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김 교수는 환경부의 올해 도시홍수시설 계획, 운영, 유지관리 최적화 기술 개발 신규과제를 통해 5년간 30억7000만원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지하 인프라 성능 향상을 위한 최적 설계 시스템과 다기능 활용기술을 개발한다.

신 교수는 식약처 연구용역개발사업을 통해 2년 동안 총 15억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식품별 유해오염물질 오염도조사 연구와 유통배달 중 식품관리를 위한 스마트포장 안전기술연구를 진행한다.

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은 바이오, 의학, 약학, 한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반영한 대형 융복합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그린 바이오 사업, 우수 글로벌연구인력 영입, 첨단 연구 장비투자, 보유기술 사업화, 바이오메디캠퍼스 재학생 R&D 교육 지원을 할 계획이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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