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첫 팩토리형 아울렛 오픈···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경기 이천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본관 3층에 팩토리형 아울렛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18일 전했다.
신규 매장은 씰리 최초 직영으로 운영되는 아울렛 매장으로, 220평 규모다. 보다 넓은 공간에서 씰리 브랜드 제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는 국내 최초 직영 아울렛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방문, 견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컵받침, 장우산, 프레쉬 베개 등 단독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은품 제공은 매장 내 운영상황에 따라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기존 구매 금액별 제공되던 사은품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리퍼 제품 대상으로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의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주말 방문이 용이한 쇼핑 코스로 알려져 있다. 16,000여 평 규모에 300개 이상 매장이 입점해있으며, 쇼핑 시설뿐 아니라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갖추는 등 볼 거리·즐길 거리가 가득해 커플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단위의 쇼핑객들이 찾고 있다.
씰리코리아 윤종효 대표는 “첫 직영 아울렛 매장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씰리침대의 독보적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씰리침대의 뛰어난 제품력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장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접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씰리코리아는 2008년부터 국내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였으며, 2016년 여주에 약 8,700평 규모의 공장을 설립해 프리미엄 라인 매트리스 엑스퀴짓을 비롯한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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