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이주현과 재혼 1주년에 새벽 귀가”(‘금쪽상담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4. 18.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기원이 결혼 1주년에 새벽 2시에 귀가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지난해 3월 재혼한 윤기원, 이주현 부부가 출연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해 3월 모델학과 교수인 11살 연하 이주현과 재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쪽상담소’. 사진l채널A
배우 윤기원이 결혼 1주년에 새벽 2시에 귀가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지난해 3월 재혼한 윤기원, 이주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윤기원은 MC들이 재혼 1주년을 언급하자 “제가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1주년 결혼기념일에 새벽 1시 넘어 들어갔다. 아내가 주무시고 계셔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다음 날 많이 뭐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윤기원이 말에 MC들은 탄식했고, 윤기원은 “욕 얻어먹을 소리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좀 이따 생일이니까 뭉쳐서 어떻게”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원성을 들었다. 이에 이주현은 “(윤기원이) 정확히 새벽 2시에 들어왔는데 자는 척을 했다. 너무 속상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해 3월 모델학과 교수인 11살 연하 이주현과 재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