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카트에 '1300만원' 든 가방이"…30분 만에 주인 찾아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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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대형마트에서 분실된 돈가방이 직원의 신고로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대전 동구에 있는 이마트에서 주차장 카트 정리하던 직원이 돈 1300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했다.
직원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용전지구대 경찰관들은 가방에 있는 지갑과 명함 등을 통해 해당 가방을 30분 만에 주인에게 돌려줬다.
가방 주인은 경찰과 신고자에게 가방을 무사히 되찾게 돼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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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대형마트에서 분실된 돈가방이 직원의 신고로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대전 동구에 있는 이마트에서 주차장 카트 정리하던 직원이 돈 1300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했다.
직원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용전지구대 경찰관들은 가방에 있는 지갑과 명함 등을 통해 해당 가방을 30분 만에 주인에게 돌려줬다.
가방 주인은 인력사무소를 운영하며 인부들에게 지급할 일당을 가방에 보관하다 잃어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가방 주인은 경찰과 신고자에게 가방을 무사히 되찾게 돼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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