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주서 화재 잇따라
정진규 2024. 4. 18. 22:06
[KBS 청주]오늘 새벽 2시쯤, 영동군 양강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충주시 목행동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 주차돼있던 SUV에서 불이 나 2천 2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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