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숨져
김소영 2024. 4. 18. 22:06
[KBS 청주]오늘 오전 8시 20분쯤 청주시 모충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크레인에서 떨어진 철제 거푸집에 깔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사업장입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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