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구가 총선 이후 영호남 화합 방안 제시해야”

강전일 2024. 4. 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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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KBS 대구방송총국 4월 시청자 위원회가 오늘 방송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 갈등 해결을 위해 지역 현황과 근본적인 문제점을 KBS가 심층적으로 짚어주고, 국회의원 총선 이후 대구와 경북이 호남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지원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대구의 지난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을 주문했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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