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이상해와 8살 차이..아저씨랑 결혼한다고"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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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국악인 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가 멤버들이 김영임의 세컨 하우스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김영임은 남편 이상해를 언급하며 "우리 남편이 결혼했는데 초기에 너무 말랐다. 그때 실제로 날달걀에 꿀을 넣어서 아침 공복에 5년 동안 먹였다"고 회상했다.
이날 사선가 멤버들은 김영임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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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가 멤버들이 김영임의 세컨 하우스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 안문숙은 김영임에게 줄 선물로 청계 두 마리를 준비했다. 그러면서 안문숙은 "얘가 달걀을 낳는다. 날달걀에 꿀을 넣어서 먹어라"며 목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영임은 남편 이상해를 언급하며 "우리 남편이 결혼했는데 초기에 너무 말랐다. 그때 실제로 날달걀에 꿀을 넣어서 아침 공복에 5년 동안 먹였다"고 회상했다.
이날 사선가 멤버들은 김영임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김영임은 "뭐가 동안이냐, 나 이상해 씨 때문에 늙었다"며 질색했다. 이상해의 근황을 물어보는 질문에는 "이상해 씨가 나보다 8년이 위다. 그래서 당시엔 아저씨하고 결혼한다고들 했다"며 "지금 이상해 씨 건강은 괜찮다"고 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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