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이상해와 8살 차이..아저씨랑 결혼한다고" [같이 삽시다]

정은채 기자 2024. 4. 18.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국악인 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가 멤버들이 김영임의 세컨 하우스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김영임은 남편 이상해를 언급하며 "우리 남편이 결혼했는데 초기에 너무 말랐다. 그때 실제로 날달걀에 꿀을 넣어서 아침 공복에 5년 동안 먹였다"고 회상했다.

이날 사선가 멤버들은 김영임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국악인 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가 멤버들이 김영임의 세컨 하우스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 안문숙은 김영임에게 줄 선물로 청계 두 마리를 준비했다. 그러면서 안문숙은 "얘가 달걀을 낳는다. 날달걀에 꿀을 넣어서 먹어라"며 목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영임은 남편 이상해를 언급하며 "우리 남편이 결혼했는데 초기에 너무 말랐다. 그때 실제로 날달걀에 꿀을 넣어서 아침 공복에 5년 동안 먹였다"고 회상했다.

이날 사선가 멤버들은 김영임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김영임은 "뭐가 동안이냐, 나 이상해 씨 때문에 늙었다"며 질색했다. 이상해의 근황을 물어보는 질문에는 "이상해 씨가 나보다 8년이 위다. 그래서 당시엔 아저씨하고 결혼한다고들 했다"며 "지금 이상해 씨 건강은 괜찮다"고 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