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역사 예능 MC로 예능 활동 재개…‘설록-네 가지 시선’ 5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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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이 신규 론칭 역사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을 통해 예능 활동을 재개한다.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 측은 4월 18일 "5월 7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역사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에 무비테이너로 전천후 활약 중인 장항준이 메인 MC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설록-네 가지 시선'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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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신규 론칭 역사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을 통해 예능 활동을 재개한다.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 측은 4월 18일 “5월 7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역사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에 무비테이너로 전천후 활약 중인 장항준이 메인 MC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설록-네 가지 시선’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전문가가 모여 승자의 관점에서 기록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성역도, 금기도 없는 다양한 시선으로 파헤치며 역사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항준이 메인 MC로 합류해 관심을 높인다. 장항준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tvN ‘알쓸인잡’, 유튜브 ‘넌 감독이었어’ 등을 통해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토크 예능 최적화 MC로 각광받고 있는 인물. 지난해 영화 ‘리바운드’와 ‘오픈 더 도어’를 연달아 선보이며 본업에 집중했던 장항준이 오랜만에 예능으로 돌아온 만큼 특유의 입담과 유려한 진행에 기대감이 커진다.
박학다식한 지식인이자 영화 감독인 장항준이 각각의 주제에 어떤 인사이트를 더할지도 궁금증을 높이는 대목. 이에 특유의 감칠맛 나는 토크와 만능 무비테이너의 면모로 정사(正使)와 야사(野史) 모두를 쥐락펴락할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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