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모델학과 교수 아내에 불만 토로 "회식 가면 안 와" [별별TV] (금쪽상담소)
윤성열 기자 2024. 4. 18.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기원이 모델학과 교수 아내가 회식 후 귀가가 늦다며 불만을 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배우 윤기원이 모델학과 교수 아내가 회식 후 귀가가 늦다며 불만을 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은 재혼 1주년을 맞은 윤기원과 이주현 부부에 대해 "신혼은 뭐든지 설렌다. 그 기간을 3년으로 본다"며 "그런데 재혼 부부인 경우에는 더 짧다.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고 오래 가지 않다는 걸 안다. 다투면 어떻게 되는지 다 경험이 됐다. 재혼의 경우 허니문은 단 1년이라고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윤기원은 "저는 회식이 있어도 1차 정도 하고 정리가 된다. 1차 먹으면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온다"며 "그런데 집사람은 안 온다.중요한 얘기 마치면 눈치껏 빠져나올 수 있을 거 같은데 아니더라. 작년에 몇 번 트러블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주현은 "성향상 조금 길어질 수 있지 않나.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진단에서 오은영은 "윤기원은 착한 꼰대"라며 "지배성이 많은 성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해 3월 모델학과 교수인 11살 연하 이주현과 재혼했다. 이주현도 재혼으로,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소소한 것에 행복 못 느낀다" - 스타뉴스
- '음주 뺑소니' 조형기, 알고 보니 '집행유예' 선고 '충격' - 스타뉴스
- 원더걸스 유빈, 꽉찬 글래머 라인..볼륨 자신감 - 스타뉴스
- 혜리, 이 모습이 54kg라고? 소멸 직전 얼굴 - 스타뉴스
- '파경' 서인영 "남친보다 명품백" 에르메스 포기 못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5사단 제대..빅히트 "현장 방문 삼가달라"[전문] - 스타뉴스
- '전역 D-1'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5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日 스포티파이 차트 역주행 - 스타뉴스
- 군백기 타격 없었다..방탄소년단 진, 제대로 마주하는 것들[★리포트①]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국방부 보석함 떠나 아미 곁으로..547일간의 기록들 [★리포트②] - 스타뉴스